판빙빙 - 예전 황제의 딸때 금쇄역으로 나왔던 배우가
스스로 여배우로서 발돋움한? 작품이라는 평가가 있었다.
엄청 어릴때 보던 드라마에서 나왔던 여배운데, 81년생밖에 안되었다는 말을 들으니,
정말 어렸을 때 황제의 딸이라는 드라마에 나왔던 거구나!
영화는 마사지 일을 하던 판빙빙이
어느 하루 술에 취하여 사장 남자와 하룻밤을 보내고,
이 아이가 누구의 아이인지 모르는 상태로 진행된다.
판빙빙의 원래 남편과, 사장과 사장의 부인 네 명의 동거는 이렇게 계속되고,
혈액형을 속여가며 돈을 따내다가 결국 자신의 피를 데리고 도망가는.
그런 베이징에서 모든 것을 잃어버린 사람들을 그리고 있다.
판빙빙을 보게 되어 반가웠고, 매력적으로 나와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