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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in Public/Daily life

2010/01/09

아버지는 나한테 10년만 딱 고개를 숙이고 살라고 하셨다.
동생은 나한테 초라하게 살지말라고 한다. 초라하지 않다고 한다.
       나 참.. 초라하고싶어도 초라할 수가 없네.
도원이아저씨가 여러 좋은얘기 많이해주셨다.
      생각해보니 나는 내 자신의 삶은 이해하지는 못하고 있었다.
      도원이아저씨가 어떻게 살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노블리스 아블리제
      나는 왜 0.1%안에 들고 싶은거지?
        그리고 세상은 바뀐다는 걸 인정하지 않는다는 사람들의 견해다.
           근데 갈수록 그 길은 두터워질걸?
              왜 그 안에 들어가려 하지?
            노블리스 아빌리제, 말은 좋은데, 그걸 실행하는 사람은 결국 상위 1% 아닌가?
               피라미드 구조.

우리 애들 모인게, 세상 뒤집어 보자는 거 아니냐?
   70조 드립.
       이 이상은 잃지 말자.

소심함
     왜이리 소심하지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