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of Reviewer/Books
7막 7장
Essems
2008. 1. 7. 04:25
친구의 추천으로 읽었는데, 읽으면서 정말 이 저자의 `의지`라는 것이 이렇게 대단하구나 하는 놀람에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나는 한 번 이렇게 절실해 본 적이 있었나. 어릴 때 저희 아버지는 저를 왕으로 키우셨습니다. 남자로 저는 야망도 있고, 거대한 꿈도 있는 멋진 놈이었는데, 지금의 저는 많이 부족합니다. 이 책은 무언가 저를 깨우치게 하고 다시금 일으켜 주었습니다. 고등학교 떄 해볼 건 다 해봤습니다. 더 이상 제게 방황은 없습니다.
아 이건 씨발 좀 별로다 ㅋㅋㅋ
진짜 이놈의 의지 하나만큼은 미칠듯이 대단하구나 하는 생각
자기관리라는 점.
홍성욱이었나. 어떻게 크나 한번 지켜봄짓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