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of Reviewer/Movies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2013) - 웨스 앤더슨
Essems
2014. 7. 1. 00:50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2013) - 웨스 앤더슨
한 호텔의 주인이 된 랍비보이? 의 이야기
영상이 전체적으로 너무 예쁘고, 좀 색다른 화면들을 보여준다.
대부분의 씬들에서 좌우대칭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실제로 카메라를 보고 말하듯이 표현하는 화면들이 많았는데
이건 감독이 자주 보이는 영화에서의 특징이라 하더라.
액자구조로 계속 과거와 중간 과거, 또 현재를 왔다갔다 하면서 보여주는 화면 비율의 변화들도 인상깊었고,
전체적인 스토리는 호텔의 주인이 되는 사람이 어떻게 그 곳의 주인이 되었는지를 보여주는 영화이다.
고객관리를 철저히 해서 유산으로 받은 액자의 그림,
그리고 호텔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2차 세계대전을 치루고 겪으면서 보이는 이런 옛것들에 대한 향수, 아쉬움 그리움 등을 이야기 하는 영화라고 했다.
나는 사실, 이러한 뒷 이야기들을 비평하고 판단할 수 있을만큼의 능력은 가지지 못해서
밑에 링크들을 걸어둔다.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954
이동진 블로그의 글
http://blog.naver.com/lifeisntcool/1301877741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