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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of Reviewer/Movies

주노 (2007) - 제이슨 라이트맨

주노 (2007) - 제이슨 라이트맨


당돌한 꼬마아이가 

엘렌 페이지의 매력이 너무 절절하게 나온 영화였다.

옛날에 제니주노였나 그런 청소년의 임신 영화와 비슷한 영화였다.


주인공인 엘렌 페이지가 다른 부부들에게 자신의 아이를 입양시키려 했고,

그 부부들을 믿었으나 그 남편한테 배신을 당했다고 볼 수 있고, 

예전부터 자기를 믿어주었던 남자친구에게 돌아가며 사랑이 무엇인지 알았으며..(이 부분은 어쩔 수 없이 유치할.. 그런 부분이라 판단된다.)

자신이 낳은 아이와 그 부인이 생각한 가슴으로 나은 아이. 그 두 가지 면모들을

밝고 지켜주고 싶고 예쁜 엘렌 페이지의 얼굴과 연기를 통해서 보여주었다.


더 얘기를 하고 싶지는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