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2015) - 매튜 본
굉장히 빵빵 터지는 영화였다.
기대를 하고 본 영화인데 기대보다 더 훨씬 터졌던 즐겁고 유쾌한 영화였다.
스파이액션히어로 영화물?
킹스맨이라는 단체에 속하게 되는 시험을 치르면서
결국 악당들, 지구의 인구, 사람들(바이러스)을 없애기 위한 작업들에 대해서
대처하고, 결국 승리하는 모습
이 과정에서 굉장히 감독과 연출 부분이
감각적이면서 b급?(어떤게 b 급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b급영화라 하더라) 의 감성을 띄면서도
빵빵 터지게 속시원하게 웃을수있는 즐거운 영화를 만들었다는 부분
굉장히 인상깊고, 멋있었다.
타란티노 느낌도 조금 나고
통쾌하고 멋진. 훌륭한 연출!!!
근래에 본 가장 즐거운 영화였다.
영화라면 이런 면 있어야지. 특히 일종의 액션영화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