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와 김래원 두 메인 배우의 멋진 모습을 볼 수는 있었다.
설현의 영화출연 모습도 볼 수 있었고, (예쁘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어색하다는 느낌도 조금 받았다.)
영화 전체적으로는 뭐 강남지역의 개발에 대해서 정치싸움이 일어나게 되고,
그 시대에 정치싸움에 꼭 껴 있던, 패싸움 파들끼리 서로 싸우는 내용.
어린시절에 같이 보냈던 두 사람은 서로 다른 편에 소속된 상태로 서로 쁘락치역할도 하고.
뭐.. 정진영이 이들의 아버지로 주먹쓰는 일들에 들어가지 말라고 얘기도 하고 하지만..
근본을 알 수 없는 전형적인 킬링 타임용 영화였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