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영화를 보고나서 책을 본 것인데,
젊은 작가님의 특유의 간결한 문체와 깔끔함에 술술 읽혔다.
책을 읽으면서 계속 배우 김윤석이 오버랩되어 읽었다.
깔끔하고, 어느정도 사회고발적이면서 꿋꿋하게 밝게
세상을 밝고 아름답게 꾸며냈다고 생각한다.
사실 영화를 보고나서 책을 본 것인데,
젊은 작가님의 특유의 간결한 문체와 깔끔함에 술술 읽혔다.
책을 읽으면서 계속 배우 김윤석이 오버랩되어 읽었다.
깔끔하고, 어느정도 사회고발적이면서 꿋꿋하게 밝게
세상을 밝고 아름답게 꾸며냈다고 생각한다.